건강기능식품 OEM은 일반식품과 무엇이 다른가요?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다른 법률(「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을 따르며, GMP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소에서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일반식품 공장에서는 만들 수 없고, 사용할 수 있는 원료의 범위와 표시·광고 절차도 별도로 정해져 있어 일정과 비용이 모두 늘어납니다.
공장이 다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를 받고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지정을 받은 업소에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식품 OEM을 하던 공장에 같은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들어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제조사 후보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프로젝트 초기에 일반식품으로 갈지 건강기능식품으로 갈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중간에 방향을 바꾸면 제조사 선정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쓸 수 있는 원료가 정해져 있습니다
고시형 원료는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된 원료입니다. 비타민·무기질,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등이 여기 속합니다. 규격과 일일 섭취량이 이미 정해져 있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개별 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입니다. 인정받은 업체와 그로부터 원료를 공급받는 곳만 쓸 수 있고 단가가 높습니다. 대신 경쟁사가 같은 원료로 바로 따라오기 어렵습니다.
아무 원료나 넣고 기능성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기능성 표현은 인정된 범위 안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표시와 광고에 심의가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표시·광고는 자율심의기구의 사전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심의를 받지 않았거나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는 제재 대상입니다.
상세페이지와 배너, SNS 문구까지 대상입니다. 출시 일정에 이 심의 기간을 넣어야 합니다. 제품은 다 나왔는데 판매 페이지를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 여기서 생깁니다.
일반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하는 길도 있습니다
2020년 말부터 일반식품에도 제한된 범위에서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 없이 정해진 형태의 문구를 쓰는 방식입니다.
다만 표시할 수 있는 원료와 문구가 정해져 있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사실도 함께 표시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갈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로 갈지는 비용과 기간, 쓰고 싶은 마케팅 문구를 함께 놓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이 더 걸립니다
- 제조사 후보군이 좁아 선정에 시간이 걸립니다.
- 기능성 원료는 수급 리드타임이 긴 경우가 많습니다.
- 표시·광고 심의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같은 규모의 일반식품 프로젝트보다 여유를 두고 잡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반식품 공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없습니다. 건강기능식품제조업 허가와 GMP 지정을 받은 전문 제조소에서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니어도 기능성 문구를 쓸 수 있나요?
2020년 말부터 일반식품에도 제한된 범위의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쓸 수 있는 원료와 문구가 정해져 있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표시를 함께 해야 합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를 쓰면 무엇이 좋은가요?
경쟁사가 같은 원료를 바로 쓸 수 없어 제품의 차별점이 됩니다. 대신 원료 단가가 높고 공급처가 제한됩니다.
관련 법령과 적용 대상은 개정됩니다. 실제 진행 전에는 아래 기관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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